데이터 라벨링이란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
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을 말한다
인공지능(AI)은 산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편중된 학습 데이터로 인한 인공지능 편향이 생기게 되면,
처음 목적과는 반대로 산업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간의 관여가 불가피합니다.
이를 위하여 막대한 데이터의 생성과 가공을 필요로 하는데, 이것이 데이터 라벨러의 역할입니다.
마치 어린 아이를 가르치듯이 텍스트/이미지/음성/영상 데이터 안에 존재하는 사물의 종류나 형태를 일일이 태깅하여
인공지능이 이를 학습하며 고도화 됩니다.
(그림)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공하고 정제하는 오토라벨링 작업 장면(한경닷컴)